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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2회 줄거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20.

선재 업고 튀어 12회 줄거리 12화에서는

도주에 성공한 김영수로 인해 떨 수 밖에 없는

상황, 혹시나 일어날 일에 대해 선재 몰래 김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선재는 솔이 다가올 시간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고 무언갈 숨기고 있단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 역시 어떻게서든 솔을

지켜주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에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한 인혁을 찾으러

움직인 세사람이 인혁의 고향인 바닷가로 떠나게 되는데요,

선재 업고 튀어 12회 줄거리 12화

솔을 위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한 선재는

그녀에게 무대에서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며

자신의 마음이 움직인건지 미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이 뛴다고 털어놓자

솔은 자신이 그의 앞길을 막았을까 내내

걱정했던 마음을 내비추고, 더이상은

바랄게 없다고 전하는데요,

 
 

선재 업고 튀어 12회에서는

기쁨도 잠시 집으로 돌아온 솔이에게

들려온 청천벽력! 김영수의 도주소식을

알고 , 김형사를 찾아 5월 10일에

김영수가 올거라며 건물 주위 잠복후

꼭 잡아달라 부탁하게 됩니다.

 

김형사와의 대화를 엿든 선재는

혼자 감당하려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건이 일어난 곳을 미리 살펴보고

솔의 집을 방문해 그녀를 지킬 준비를 하게 됩니다.

방 창문을 보더니 허술하다며

방범창을 손봐주겠다고 했고,

전기충격기도 머리 맡에 두고 자라 당부합니다.

그런 중에서도 꽁냥 거리는 두사람의

모습은 여전히 행복해보이네요.

 

백인혁이 오디션에서 떨어지자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을 강행합니다.

태성과 임솔, 선재는 인혁을

찾기 위해 그의 고향을 찾게 되지만

 
 

핸드폰을 잃어버린 솔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갑자기 사라진 임솔을 찾아다니기 시작한

선재는 절벽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요.

 

무사히 귀가 후 둘만 남게 된 집에서

임솔과 함께 있고 싶은 선재는 귀신타령

하며 그녀 옆에 이불을 깔고 함께 누워려고 하죠.

 

솔을 안아주며 그녀의 온기를 느끼며

둘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런 그에게

자신이 갑자기 돌아가도 슬퍼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좋아한다 고백하는 임솔

다음날 기차를 함께 탄 두사람은

가는 중에 음악을 함께 듣자는 선재의 말에

눈을뜬 솔이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처럼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에 선재는 돌아갔냐고 묻자 솔은 따라오지

말라고 혼자가겠다고 내려버리는데, 그 모습을

본 선재의 눈물

 

선재 업고 튀어 12회에서는

솔은 김영수가 인혁의 고향으로 찾아온

미래를 미리 보게 된 터!

돌아간척 연기를 했던 겁니다. 선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기차역에서 김영수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로써 임솔은 선재를 지키기 위해

김영수와 직접 대면을 할 모양인듯 합니다.

편성 tvN 2024.04.08. ~ 16부작 (월, 화) 오후 08:50

시청률 %닐슨코리아 05월 14일(화)

OTT 티빙 o, 웨이브 x, 넷플릭스 x

제작사 CJ ENM 스튜디오스, 본팩토리

CP 김호준

제작 문석환, 오광희, 박순태

연출 윤종호, 김태엽

PD 박윤아

원작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 by 김빵

극본 이시은 /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

촬영기간 2023년 6월 23일 ~ 2024년 4월 (사전제작)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 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얼마만큼 멋지냐는 말에 이만큼~진짜 내 마음이 움직인 건지 내 미래를 미리 알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무대에 서면 가슴이 뛴다는 선재. 김대표가 계약을 하자고 한다니 이제 더 바랄 게 없다는 솔인데, 김영수 또 도주했잖아요.

아빠 많이 다쳤는지 알고 달려왔는데 아빠 안 계셔서 크게 다쳤는지 알고 너무 무서웠던 태성인데, 김형사님 네버다이랍니다. 김영수 도주에 올스탑이 되어버린 솔과 김형사님이 김영수 잡고 있으니 신경 끄라고 했던 태성이니 선재도 눈치채고 있겠어요.

5월 10일에 미래에 사고를 당했던 장소로 와달라고 김형사님한테 부탁을 하는 솔.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으니 신변보호만 해달라는데 솔이 따라왔다 다 들어버린 선재. 이 으스스 한 공간에서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어떤 일이 닥친다고 해도 솔일 모른채 할 수 없는 선재.

 

현주 금이랑 연애하느냐고 아주 애교 작렬하고 있어요. 솔이는 다 알고 있을 텐데 자기들끼리 비밀연애 너무 웃기잖아요. 우히 현주 일해야 하는데 금이랑 결혼하면 불가능하잖아요. 임솔 방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한다는 선재인데 솔이방 완전한지 점검하려는 거예요.

너무 예뻐서 여자친구 업어갈까봐 걱정이라는데 집에 벌써 와있는 인물들이 있잖아요. 전기 충격기를 오빠한테 처음 쓸지 누가 알았겠냐고요? 기어이 이때부터 친구를 꼬셨다는 솔. 뭐.. 깔끔하게 교재 허락할 테니 현주와 자신의 교재를 허락하라는 금. 선택할 기회를 줬어도 이렇게 이어지면 운명이라는 거죠.

 

 

인혁인 어디로 가고 연습실에 성재가 있는 거예요? 인혁이 슈스케에서 3반 삑사리로 충격받아서 고향에 내려갔다는 태성. 이클립스 팬클럽 1기 솔이가 백인혁 담포리, 고향 집 지붕색까지 안다잖아요. 어떻게 갈지 고민스럽겠지만 쇼핑몰로 돈 번 태성이 차가 있다잖아요.

체감상 20km로 달리고 있는 태성. 경운기보다도 늦게 가고 있는 태성. 담포리 도착해서 인혁이 구하겠다고 뛰쳐나온 거 까지는 좋은데 태성이 차 락 걸지 않아서 새 차 굴러가고 있잖아요. 튜브 가지러 간 거였답니다. 튜브보다 태성이 새 차, 써니 어쩔 거예요?

태성이 새차, 써니는 갈매기들 안식처 되겠네요. 선재 아버지가 인혁일 아들처럼 대해줘서 고맙다는 인혁이 부모님. 아버지 닭잡기 전에 빨리 먹으라는 인혁. 태성인 종일 '바위섬'부르게 생겼잖아요.


금 비디오까지 왔다 솔이가 담포리에 있다는 걸 들은 김영수. 이 인간은 왜 솔이한테 이렇게 집착을 하고 있는지 몰라요. 인혁이네 염소 순돌이는 어찌나 혼자 마실을 나가는지 이 녀석 잡으러 가기 바쁜 스무 살 빛나는 청춘들.

솔이 가기 전에 바다 보러 가기로 했는데 이렇게 왔잖아요. 옷도 신발도 다 젖어도 좋답니다. 운동만 하던 놈이 갑자기 음악이라니 겁이 나는데 인혁이랑 함께 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젊은 날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선재.

있을 때 잘하지.. 버스 떠났다는 솔인데 그때는 진심이었다는 태성. 우리 학교 인기짱이 진심으로 좋아했다니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솔. 솔이 선재만 구한 게 아니잖아요. 고딩 자퇴할 뻔한 태성이도 이렇게 구했잖아요. 또 핸드폰 잃어버린 솔. 염소 잡을 때 떨어뜨린 거 같다는데 그래도 좋다잖아요.


 

앞날을 보는 것처럼 특정 장소에서 기시감이 드는 솔. 선재가 핸드폰을 찾았는데 사라진 솔. 깜짝 놀라 솔이 찾는 선재인데 벼랑 끝에 앉아 있는 솔. 아프고 힘든 거 혼자 견디지 말라는 선재한테 그런다는 솔인데, 선재가 그냥 지나칠 리 없잖아요.

화장실 문 고장 나서 머리 감다 화장실에 갇혀버린 선재 아버지. 배도 고프고 단수라 물도 없고 어쩌실 거예요? 단단한 몸으로 문 부수고 나가신다는데 문에 부딪혀서 쓰러진 아버지..

주꾸미 낚시 가자는데 올린 없는 선재랑 솔. 주접 멘트 확실히 알고 있는 미래의 성덕. 린스 안 써도 되겠다. 프린스니까. 사슴이세요? 왜 자꾸 내 마음을 녹용~ 너한테 좋은 향 난다~ 네 취향. 이게 다 선재 웃음 버튼이었다잖아요.

딸기 먹다 인혁이네 순돌이 덕분에 또 이상해질 뻔한 솔이랑 선재. 솔이는 손님방에서 자라고 했는데, 자기도 손님이라는 선재. 시골집은 귀신도 나오고 무서우니까 무서우면 꼭 부르라는 선재. 귀신소리는 선재가 내고 있잖아요.

내일이 안 오게 시계를 망가뜨려 보자는 선재. 만약에 갑자기 돌아가도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솔. 슬퍼하지도 울지도 말라는데 애들 벌써 눈물 그렁그렁하잖아요. "좋아해. 좋아해, 선재야" 이 말 안 하고 가면 후회할까 봐.... "사랑해. 사랑해. 솔아"


문도 문 열고 죽을 것 같다는데 솔이 엄마 몸빵 한방에 화장실 문 열렸으니 솔이 엄마가 생명의 은인 되시겠네요. 갑자기 바뀐 솔. 솔이 돌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솔이가 뿌린 밑밥이었어요. 울면 안 된다고 하는데 눈물이 날 수밖에 없는 선재. 절벽에서 미래가 바뀐 걸 알게 되었던 솔. 선재가 다치면 안 되니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바꾸겠다고 선재를 떠나보낸 솔.

도대체 김영수는 왜 이렇게 솔이한테 집착하는지 몰라요. 도망 다니는 주제에 왜 인혁이네 고향까지 찾아온 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