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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151회 정숙 영호 잠자리 플러팅

by 그들의 아름다움 2024. 5. 31.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 잠자리 플러팅

 

나는 솔로 20기 151회차에서도

정숙과 영호의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울다 웃다하며 질투까지! 그의 속마음을

확신하고 싶어하는 정숙의 모습~ 과감한

잠자리 플러팅까지 마다하지 않았죠.

내 남자로 만들어버리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 나는 솔로 20기

151회 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지

소개해볼게요.


영수의 데이트 후 영자와 장난을 치며

데이트가 재미있다며 다정한 모습에 상철은

질투를 느끼게 되죠.

1대1 데이트를 얻지 못한데

아쉽다고 말하며 영자를 따로 불러내

가깝게 지내고 싶은 티를 내기 시작해요.

 

두사람은 말을 편안하게 놓게 되면서

영자를 위해 요리를 해주겠다며 함께 여자

숙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같은 시간 정숙 역시 관심이 많은 영호를

불러내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하죠.

이때 영호 역시 정숙에게 끌린다며

직진 모드로 플러팅을 하기 시작하네요.

정숙 역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자

그의 마음속 1위가 그녀였다고 고백해버리네요.

 

둘은 연인이라도 된 듯 영호는

손을 잡고 있으면서도 계속 손을 잡고

싶다고 표현하네요.

영호의 인터뷰로 인해 자리가 비워지자

정숙은 순자 있는 곳에서 영호는 자신의

것이라며 못박아버리기도 하죠.

 
 

순자의 속마음은 영호에 대한

마음이 확실하지 않았지만 영수는

영호에 대한 마음을 더 표현하라

조언하면서 그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영호가 돌아오지 않자 내 남자라는 식으로

많은 이들 앞에서 공개선언을 하지만

순자와 대화하고 있다는걸 알게 된 정숙~

 

광수의 말을 듣곤 정숙을 찾아간 영호!

서운했던 그녀는 1대1 데이트를 못하겠다고

눈물까지 흘리자, 그녀가 1순위라며

고백하는 영호!

 

그제서야 풀린듯 혹여 영호가 다른

여자들에게 여지를 준게 아닐까~ 방송까지

확인해보겠다고 하죠.

 

본격적으로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로한듯

정숙은 옆에서 자고 싶다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아요.

그녀를 위해 정성스럽게 끓여낸 미역국까지~

순애보 가나요. 나는 솔로 20기 151회 여기까지입니다.

유일하게 매주 챙겨보는 나는 솔로. 요새 나는솔로 20기 정숙님과 영호님 이야기가 핫하다. 저번주에 엄청난 예고편때문에 엄청난 내용이 있을것이라 기대했는데, 사실 예고편 내용이 거의 다 이긴했으나 본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팔짱을 끼고 서로 대화를 하러 간 정숙님와 영호님.

 
 

랜덤데이트 때 정숙님과 영호님은 만나지 못하고, 정숙님이 신경쓰이는 순자님과 데이트를 하게 된 영호님에게 정숙이 묻자 영호의 답변이었다. 처음에는 순자님과 또 된게 신기했다고 답했으나, 그 말에 정숙이 섭섭한 기색을 보이자 말을 저렇게 덧붙였다.

 

정숙님도 영호님에게 만나야 될 사람을 만난 느낌이라며 엄청 찾았던 사람이라고 이야기 함.

그리고 둘이 손을 잡고 단둘만의 공간으로 향함.

 

중간중간 이렇게 말해주는 MC분들 너무 웃기다. 나는 솔로를 보는 재미 중 하나. 내가 말하고 싶은거 여기서 미리 다 말해줌.

그렇게 둘만의 공간에서..

 
 
 

정숙님의 애교 발사. 같은 여자여서 그런지 그냥 애교가 많다.. 정도였는데 영호님 눈에는 엄청 귀여워보였다보다.

 

인터뷰에서 너무 귀엽다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 정도라고 이야기를 했다. 오호 그동안 봐왔던 사람들이 영호님에게 엄청나게 적극적이었나보다.

 

그렇게 이제 손깍지는 아무것도 아닌 둘.

그렇게 둘만의 데이트를 하다가 출출했는지 먹을것을 가지러 공용주방에 왔음.

그리고 족발을 영호님이 데우는 중에 화장실을 가게 된 정숙님.

그 사이 인터뷰를 가게 된 영호님.

한참을 정숙님이 기다렸는데 영호님의 인터뷰는 1시간 반이나 지속되었고, 그 이후에 숙소에서 순자님을 만나게 되어 둘이 대화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순자님은 영호님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었고, 나는 사실 영호님이 나는 정숙님과 너무 잘되고 있다. 라고 확실히 이야기를 해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의 답변이 나왔다.

 
 

정숙님이 더 궁금하다고 이야기를 함. 뭐지? 나중에 정숙님이 보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대화였다. 순자님 입장에서는 엄청난 여지를 준 대화였고.

그 시각, 영호님이 순자님과 함께 남자 숙소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정숙님.

 
 
 

바로 따지러 영호님이 있는 남자 숙소로 갔지만 영숙, 광수가 막는 바람에 일단 한템포 물러나게 되었다. 음 그냥 두었으면 머라고 갑자기 들어가서 이야기 했을 지 궁금하다. 영숙님과 광수님이 잘 막아주신듯.

 

정숙님 입장에서는 같이 족발 먹자고 데우러 온 상황에서 갑자기 이렇게 된 것인데, 순자를 찾아갔다고 생각해서 화가 1차로 난 것 같고요. 영숙님이 우연히 만났을 것 같다고 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거절했으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후에 광수님을 통해 정숙님이 화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히 정숙님을 찾아왔는데요. 정숙님이 광수님이 내가 화났다는 것을 알려줘서 찾아온것 아니냐, 하는 대답에 아니다. 내가 정숙님 어디있냐고 먼저 물어봤더니 그렇게 이야기한 것 이라고 급히 둘러댔어요.

MC분들은 바로 거짓말이라고.. 맞아요.. 먼저 광수님이 이야기해줬으니까요. 혹시 정숙영호 현커여서 이 방송을 같이 보다 알게 되더라도 제발 싸우지 마시길..

 

아무튼 영호님은 1,2,3일째 모두 1순위는 정숙님이라고 인터뷰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사실이니까요.

 
 

그 와중에 영호님이 만든 하트 모양의 귤?(저도 저게 왜 하트인지 아직도 모르겠으나)을 보고 야한걸로 보인다는 정숙님... ㅎㅎㅎ

 

그리고 졸립다며 영호님께 기대어 잠시 있었답니다.

그 다음날

영호님은 정숙님을 위해 아침을 차려주시면서 호감을 표했는데요. 이건 순자님도 보셨어요.

예고편에서는 남자의 선택이었는데, 정숙님을 지나가는 안경쓴 영호님을 보여줬어요. 아무래도 저는 장난치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궁금중 유발을 위한 예고편으로 만들어둔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