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우리집 3회 줄거리
이세나의 무서운 정체! 진짜 범인은!?
MBC 금토드라마
우리집 3회가 방영되었는데
이세나 ( 연우 ) 의
무서운 정체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별장에서 피를 흘리는
남편의 병원동료 의사
오지은(신소율) 을 발견하고
이후에 시어머니인
홍사강을 발견한
노영원 ( 김희선 )
처음에는 시어머니가 범인인줄
의심했죠.
시어머니도 누군가의 문자를
받고 방금 온 상태
거기에 노영원의 남편은
사라진 상태
그리고 죽은 시아버지는
과거에 이 별장에서 여자와
외도하다가 홍사강에게 걸린적도
있었는데
이후에 남편의 회사동료인
오지은의 폰에서
남편과 어렸을때부터 아는 사이임을
알게 되는데
시어머니는 어렸을때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아들은 별 관심이 없었고
일방적으로 좋아했던 것 같았다고
우리집에서 후원을 해줬을 뿐이라고
괘씸한 년 남의 아들을 이라며
오지은을 비난했죠.
시어머니는 남편의 49제에
자기도 누군가에게
죽이고 싶었던 남편이 사라지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확인시켜주는데
거기다가 아들이
차에 묻은 피를 닦고
카메라를 때려부수는 영상을
며느리에게 공유하고
우린 함정에 빠진거라고
말을 했죠.
금토 드라마 우리집 3회 줄거리에서
귀가하는 홍사강과 노영원에게
탐정 ( 정웅인 ) 이 찾아오는데
생전에 죽은 시아버지인
최고면이
자신에게 이세나를 조사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그리고
이세나 정체가
최재진의 외도 상대인것이
밝혀졌죠.
그리고 그녀는 단순 외도녀가 아니라
그동안 두번의 결혼식을 하고
세번의 장례식을 한
마녀라고 말하는 탐정
그동안 세명의 남편이
모두 죽고 상당액의 생명보험금을
받았다고 ㄷㄷ
이세나의 첫번째
남편은 복어를 이용한
중독사
역시나 생명보험금을 탔고
두번째 남편은 익사 ㄷㄷ
역시 상당액의
생명보험 금을 받았죠 ㄷㄷ
이세나의 세번째 남편은
결혼은 하지않았디만
불에 타죽었는데
모두 교묘하게 다 사고로
인정받아서 생명보험금을 모두
이세나가 받았다고 하는데 ㄷㄷㄷ
드라마니 가능하지
이정도면 의심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ㅋ
그런데 드라마 우리집 3회에서
시어머니는
이미 이세나와 아들 최재진의
외도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듯이
그걸 진작에 처리했어야 했다고 말 하는데
노영원은 분노하고
감쪽같이 자신을 속였냐며
아들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하려는
시어머니를 만류하면서
나는 제가 쌓아올린 이
모든걸 한번에 잃을 수 없다고
자신이 남편을 찾을거고
죽어도 마녀한테 죽는것보다는
제 손에 죽는게 낫지 않겠냐고
ㅋㅋ
그렇게 추리소설작가 시어머니와
심리상담 전문의 며느리의
진범 찾기
공조가 시작되는데
드라마 우리집 오프닝을
자세하게 보면
가족 사진에 번호가 적혀있는데
지금 순서라면
범인이 앞으로 죽이는 순서 같은데
벌써 시아버지가 죽고
지금 남편 역시 납치당했고
4회에 죽는것 같이 예고에 나왔는데
그리고 나면 시어머니차례?
도대체 왜 죽이는것이고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지금은 너무 이세나가 범인인것 처럼
나오고 있는데
영원(김희선) 의 아들의 과외선생님인
문태오 ( 정건주 ) 도 좀 수상합니다.
아들이 영원과 거리를 느끼게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영원이 없을때는 마치 이집에
주인인 것 같이 온 집안을 구석구석
다니는 등장인물이라는데
이세나와 연결점이 있을지
이세나의 정체는
남편의 외도녀이자
과거 남편들을 죽이고
생명보험금을 받아온 살인마였네요.
점점 재밌어지는 우리집 3회 줄거리였습니다.
첫회는 눈 때문에 차량 운행이 통제된 산길을 걸어 올라간 노영원(※김희선)이 모닥불 앞에 앉아 있는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고 차량과 눈물을 흘리는 가족들, 그리고 불타는 사진 등의 장면들이 단편적으로 스쳐 지나가며, 이 둘 사이에 예사롭지 않은 사건들이 벌어질 것을 예고 했죠.
이후 <우리, 집> 1회는 '노영원의 영원한 솔루션' 방송 촬영에 남편 최재진(※김남희), 아들 최도현(※재찬),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 케어까지 모두 척척 소화해내는 원더 우먼 노영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feat. 가사 도우미)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나머지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겉돌고 있었죠.
한편, 노영원 클리닉을 방문한 이세나(※연우)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쇼윈도 부부로 살면서도 헤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에 불안하고 답답하다고 말했는데요.
처음에는 웃는 얼굴로 이세나를 대하던 노영원도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마치 뭔가를 예감하기라도 한 것처럼 표정이 점점 굳어졌죠.
최재진은 피투성이가 된 수술복을 입은 상태로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확하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오지은(※신소율)이 최재진을 끌어 안으며 수고했다고 말했죠.
최재진은 오지은을 비롯한 병원 동료들과 식사를 하러 가던 중에 선배의 아들인 문태오(※정건주)를 만나게 되면서 따로 이동했는데요.
최재진과 문태오가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노영원은 문태오가 이상하게 낯이 익었지만, 문태오는 처음 보는 사이라고 말했죠.
그 와중에 노영원의 아버지가 횡령 혐의가 아닌 여비서 성추행 때문에 자살했다는 찌라시 영상이 공개되면서 노영원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최고면이 노영원의 아버지에게 송 비서 성추행 혐의를 추궁하는 장면을 목격한 노영원은 아버지에게 사실이면 증명해 보라며 모진 말을 했고, 얼마 뒤 노영원의 아버지는 자살을 하고 말았죠.
한편, 최고면은 정두만(※정웅인)에게 뭔가를 조사해보라고 지시한 뒤 반려견 재복이와 산책을 하던 중에 낙석 사고를 당해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노영원은 최고면의 장례식장에 나타나 대성통곡을 하는 이세나를 목격하고는 그녀와의 상담 내용을 떠올렸고, 최고면의 측근인 안 실장과 정두만 등은 두 사람을 지켜 보며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노영원은 최고면의 물건들을 정리하던 중에 숨겨져 있는 금고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최고면의 수첩과 USB를 찾아냈는데요.
USB에 담긴 녹취 파일을 통해 황주그룹 회장과 최고면이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것을 확인한 노영원은 멘탈이 나간 상태로 걸음을 옮겼죠.
<우리, 집> 1회는 평생 동안 바람을 피웠던 최고면의 죽음이 너무나 기뻐서인지 음악을 틀어 놓고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홍사강을 바라보는 노영원의 모습으로 마무리되고 있었는데요. 설마, 홍사강이 박강성(※안길강)에게 최고면 살해를 사주한건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