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4회 줄거리
우리, 집
4회
불륜은 맞긴 맞는데..
#이세나 뭔가 #노영원 하고 연관되어 있을 듯?
설마 배다른 동생? 뭐 그런거는 아니겠지?;
뭔가 복수하는 느낌도 들긴한데.. 뭘려나?
그냥 뻔할거 같은 스토리인지.. 좀 더 봐야알 듯
그냥 보면 정상인거 같지만
좀 돌아있는 역할 참 잘하는 #김남희 배우님
설마 4회에서 익사로 발견되는건 아니죠?!!
#정웅인 나오자마자 뭔가 요상해졌다 ㅋㅋㅋ
마녀라뇨. 휘파람 부는 마녀 ㅋㅋ
그녀를 모두가 마녀라고 부르죠..
그래서 모두가 누구인가요?ㅋㅋㅋ
첫 번째 남편 독으로 사망
두 번째 남편 익사함
세 번째 남자(결혼은 안함) 불 타 죽음
네번째 희생자는 #최재진 ?
그렇다기엔 둘이 너무 오래만남
모성애 강하다는데..
난 모성애 강한지 모르겠고..
지금은 스토리가 최재진 실종으로
이어지지만 노영원 아들 #최도현 도
집나가고 해야하니.. 스토리 진행 할거 많을 듯
#우리집4회
공조
방송이 끝난 영원(김희선)에게 의문의 택배가 도착한다. 택배상자의 물건을 보고 재진(김남희)이
위험에 빠졌다고 확신하는 영원.
그녀는 사강(이혜영)과 함께 재진을 찾기 위해
통영으로 내려가고,
그곳에서 재진과 세나(연우)의 흔적을 발견한다.
최재진 구하기 작전 돌입!
시어머니 #홍사강 x 며느리 #노영원 공조 시작
서로 불신하지만 일단은 공조는 해야함!
불륜은 했지만 죽여도 내 손으로 죽여야하는
남편 #최재진 을 찾아야하니..
이런 과정에서 홍사강이 아들의 내연녀인
#이세나 를 만나 돈을 건내며 정리하라고 한 사실이
선공개에 나옴!
이미 며느리보다 먼저 자기 아들 불륜을 알고 있었음
세상 엄마들이 다 저런건 아닐테지만..
같은 여자입장에서 생각하면 저건 좀 아니지 않나;
최재진한테 접근한건 돈 때문이 아닌거 같은?!
최재진을 찾기 위해서
노영원은 동생 노영민을
홍사강은 옥수수국수집 박강성을 대동한다고!
4인이 합세해 막강한 열혈 공조 예고!
남편 정체 더 궁금함;
싸이코같은 연기는 김남희가 최고지!ㅋㅋㅋ
혹시 영원이가 모르는 홍사강만 아는
아들의 비밀이 더 있을 수도?!
공조 목표는 같지만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사생결단 추적 돌입!
설마 익사야?!!!
(안돼!! 김남희 더 나와야해!!!)
남편 죽으면 다음에는 노영원 아들 혹시
위험한거 아닐려나?
아빠가 아들이랑 너무 친했자나;;
아들이 혹시라도 눈치챘을수도?
"김희선과 이혜영이 김남희를 찾아 나선
이 장면은 켜켜이 숨겨왔던 비밀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핵심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김희선과 이혜영의 변화무쌍한 명품 열연에
푹 빠져들게 될 '우리, 집'
4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네. 저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출처 MBC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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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심리상담가로 남부러울 거 없는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 영원에게 예상하지 못한 시련이 찾아왔음을 지난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을 아껴줬던 시아버지 고면이 세상을 떠난 것은 물론, 아버지를 죽음으로 물고 간 추문을 퍼트린 장본인이란 사실이 드러난 것. 큰 충격을 받은 그녀는 시어머니 사강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지만, 조용히 묻으라는 답이 돌아왔는데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모두가 수상해 보이는 이번 작품.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 한국 스릴러 드라마 추천 우리 집 3회 줄거리와 4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왔을 땐 이미 이 상태였어"
의식을 잃은 오 선생을 발견한 주인공. 마침 그녀의 시어머니 사강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의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는 며느리에게 자신이 벌인 일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사강.
괜히 신고를 했다가 오히려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 두 사람은 119에 신고하는 대신 오 선생을 가까운 병원에 데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식을 잃은 오 선생이 언제 깨어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강은 이번 사건에 재진이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며 신고하려는 영원을 막아 세웠는데요.
"어제 메시지가 왔었어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누군가 보낸 메시지를 떠올린 주인공은 어쩌면 남편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
다음 날, 여전히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자 직접 남편의 병원을 찾아간 주인공의 모습을 우리 집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원장님이 학회가 있어서 나오지 못했고, 부원장인 오 선생 역시 출근을 하지 않아서 정신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게다가 부원장이 어제 급하게 퇴근했다는 말까지 듣게 된 주인공. 재진과 오 선생 사이에 분명 뭔가가 있어 보였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영원은 남편의 병원에서 챙겨온 CCTV 영상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CCTV에는 재진이 퇴근을 한 후, 그 뒤를 급하게 따라가는 오 선생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정보는 얻을 수 없었죠.
결국 호기심을 참지 못한 주인공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오 선생의 폰을 살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때부터 알고 있었어?"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것도 잠시, 폰 안에 담긴 사진을 들여다보던 그녀는 오 선생과 남편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관계임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한국 스릴러 드라마 추천 우리 집 3회에서 왠지 모를 배신감에 기분이 상한 주인공.
"그냥 우리 집안에서 후원을 해줬을 뿐이야"
하지만 사강은 오래전 고아가 된 오 선생을 자신의 집안에서 후원해 줬을 뿐이라며 영원의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어딘가 미심쩍었지만 일단 시어머니의 말을 믿기로 한 주인공이었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강은 재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며느리에게 보여줬습니다. 차량에 묻은 피를 닦더니 이내 자신을 촬영하는 CCTV를 부수는 재진. 누가 봐도 수상한 모습 그 자체였는데요.
"우린 함정에 빠진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지"
하지만 사강은 이 모든 게 누군가의 계획이라며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집 3회에서 오 선생의 남자친구인 구경태가 사라진 여자친구를 찾아 나섰습니다. 심지어 구경태는 경찰 공무원이었는데요.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그녀가 입원했다는 사실이 들통날 수도 있었습니다.
일단 오 선생이 해외여행을 떠난 것처럼 꾸미는 사강. 옆에서 영원이 그녀를 도왔습니다. 죽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모습.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 앞에 탐정 정두만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난 고면에게서 의뢰를 받았다며 사진을 건넸는데요. 그 사진에는 재진과 함께 있는 세나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세나 씨, 최재진 씨의 내연녀입니다"
정두만의 말에 큰 충격을 받은 주인공.
"그녀와 관계된 남자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이어서 정두만은 이세나가 무서운 여자라며 그녀가 두 번의 결혼식과 세 번의 장례식을 겪었다고 이야기했죠.
첫 번째 남편은 독살, 두 번째 남편은 익사, 세 번째 남자는 불에 타서 죽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이세나는 남편들 앞으로 나온 상당한 양의 보상금을 챙겼습니다.
시어머니는 이미 재진과 이세나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걸 눈치챈 영원.
"우리 재진이 너무 순진해서 그냥 속은 거야"
이세나와 함께 있는 아들이 걱정된 사강은 경찰에 신고하려 했는데요. 그때, 주인공이 사강을 막았습니다.
"제가 찾을 겁니다. 마녀한테 죽는 거보다는 재 손에 죽는 게 낫지 않을까요?"
자신이 직접 남편을 찾겠다고 선언한 영원을 보여주며 한국 스릴러 드라마 추천 우리 집 3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재진과 이세나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