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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9회 미리보기

by 그들의 아름다움 2024. 6. 21.

커넥션 9회 미리보기

 

 

커넥션 노규민이 박준서 죽음 열쇠? 8화 리뷰 +9회 한국 범죄 드라마 추천

커넥션 8화에서는 박준서 죽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나왔다.

우선 장재경이 방앗간 주인을 죽인 범인이 정윤호라는 사실을 9회에서 알게 될 거 같은데, 여기서 급 궁금해지는 노규민의 행방!

사실 노규민(안도규)은 박준서가 죽은 당일 그를 공사 현장으로 데려가 준 사람이고, 장재경이 그를 찾아 나서자 급하게 행방을 감춘 인물이다.

무엇보다 에필로그에서 채경태 사건에서도 중요한 단서를 가지고 있어 보이는 노규민이었기에, 박준서의 죽음에 대한 열쇠 또한 그가 가지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혹 그가 박준서에 이은 제2의 닥터일까?!

 

노규민의 교복이 다른 걸 봐선 다른 학교 학생인듯한데, 어쩌다 그는 채경태의 화재 사건을 보게 되었을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장재경을 지하철역에 데려다 놓은 마스크 맨 두 사람이 포스터에 있는 걸 봐선 중요 인물로 보인다. 보청기 주인은 누구였을까?!

매회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국 범죄 드라마 커넥션으로, 추리 수사 장르를 좋아한다면 시청해 보시길 추천한다. 그럼 커넥션 8화 리뷰와 함께 9회 예고까지 살펴보자!

> 지난 이야기는 이곳에서 <

+ 스포일러가 포함된 커넥션 8회 줄거리 리뷰입니다.

애들 알리바이 만드니?

박준서 죽음을 목격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정상의의 이야기를 듣던 장재경은 20년 전 채경태 사건 때도 서로서로 알리바이 만들어 주고 증인도 해주지 않았냐며 지금 애들 알리바이 만드는 거냐 묻는다.

한 명은 자기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고 = 원종수

다른 한 명은 시키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고 = 오치현

또 다른 한 명은

그 모든 걸 다 덮을 수 있는 사람이야 = 박태진

근데 너는 뭐야?

그 세 사람이 뭘 하든

그냥 방관하는 사람? = 정상의

이들 중 박준서를 죽인 범인이 있을 거라 생각한 그는 오치현을 먼저 만나러 간다. 근데 왠지 장재경의 말 그대로 20년 전 사건도 저대로 했을듯한 느낌이 든다.

 

박준서는 ㅈ ㅏ살이야

박준서가 죽던 날 그 자리에 있지 않았냐는 장재경의 말에 누가 그랬냐고 묻던 오치현은 앞서 정상의가 말한 대로 말한다. 그리고 박준서는 타살이 아닌 ㅈ ㅏ살이라 말하는데, 그가 신발을 신고 있었는지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유일하게 박준서가 신발을 신고있는 걸 봤다는 정상의! 과연 그는 진실을 말했던 걸까?

후덜덜한 존재감 정윤호

정윤호(이강욱)는 허주송, 장재경, 오윤진이 필오동 구석진 곳에서 내려오는 걸 봤다는 강시정(류혜린)의 말에 민현우집에 찾아간다. 그리고 몰래 담을 넘어 들어가 보고 나가려는데 딱 마주친 할머니!

그 순간 주위에 있는 톱과 낫을 살피는 정윤호!

와 진짜 뭔 일 나는지 알고 긴장하면서 봤네!!! 9회에서 큰 사고 칠 듯!

전자지갑 비밀번호 찾기

박태진(권율)은 전자지갑 비밀번호 8자리를 찾고 있는데, 이미 8회 오류라고!

10회 오류 시 전자지갑이 폐기되는 상황에 놓인 그는 9회 예고에서 회장에게 접근하는 모습과 최지연(정유민)으로부터 비밀번호를 얻는듯한 모습이 나오는데 과연 그는 비밀번호를 알게 되었을까?!

대체 약 구해드릴까요?

김창수(정재광)는 윤사장과 만나봤으나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였다며 거짓말을 하고, 장재경에게 대체 약 그거라도 구해볼까요라고 묻는다.

아군인듯한데 아군 아닌듯한 김창수! 이젠 쳐다보는 눈빛만으로도 수상쩍어 보여 큰일이다. ㅋㅋㅋㅋ

김창수의 제안을 거절한 장재경은 홀로 서동 내과 의원에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으려 갔다 자신을 알아보는 예전 ㅁ ㅏ약범을 만나게 되고 급히 그곳을 빠져나온다. ㅋㅋㅋ

그리고 그 약은 오윤진이 타러 간다. ㅋㅋㅋㅋㅋ 그녀를 만난 곳은 다름 아닌 민현우네 집!

새로운 단서

민현우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된 오윤진, 장재경, 허주송!

준서로부터 처음 전화 온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 필오동까지 가게 되었고, 원래 박준서가 배달을 가야 했으나 딸이 아파 자신이 대신 배달을 하게 되었으며, 교통사고로 인해 로레인 호텔로 가야 했던 약이 바뀌어 박복례 씨에게 잘못 배달되어 의료사고가 난 거였다.

 

그런데 박준서가 민현우에게 건 번호가 장재경과 오윤진에게 계속 연락하던 닥터 번호! 역시 첫 닥터는 박준서?!!!

방앗간 범인 택시 찾기

민현우로부터 영륜냉동이란 새로운 장소를 알게된 장재경과 오윤진은 그곳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을 보고 나오는 길에 택시가 빠져나간 경로를 알게된 장재경은 새로운 CCTV 자료를 입수해 택시 번호를 알게 된다.

경기 34아 5253!

그 범인은 자신이 걸린지도 모르고 현우 할머니로부터 받은 부의금을 최지연에게 전달하기 위해 집에 찾아갔다가 그 집에서 나오는 박태진(권율)을 보게 된다.

9회 예고에서 이 건으로 박태진을 협박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 박태진으로부터 역공당할듯해 보인다.

8회 에필로그

8회 에필로그에서는 채경태로부터 돈을 빼앗긴 게 맞는지 원종수가 정상의에게 묻는 장면이 나오고, 맞다는 그의 대답에 따라 준서 빼고 가자며 채경태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원종수와 같이 간 사람이 오치현, 박태진, 정윤호!

9회 예고

커넥션 9회 예고에서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듯해 보이고.

마음이 조급해진 박태진은 회장 원창호를 찾아간다.

박준서가 5억이 될 때까지 도와준듯한 모습과 박태진이 그의 아내 최지연과 불륜인 사실로 협박하는 정윤호의 모습

그리고 보험금은 자신거라 생각한다는 최지연의 말에 빡친 오윤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던 9회 예고다.

과연 9회에선 장재경이 어디까지 알게 될지 궁금한 한국 범죄 드라마 커넥션 ott는 웨이브, 쿠팡 플레이로, 좋아하는 장르라면 고고하시길!^^

이명국 업무일지라며 내일 저녁까지 읽고 자신의 집으로 오라는 장재경의 말에 이제 우리 합동 수사본부 뭐 그런 거 만드는 거냐며 신나라 묻던 허주송! ㅋㅋㅋㅋㅋㅋ

바로 싸한 재경의 눈빛에 그 웃음이 사라지긴 했지만! 커넥션 웃음 담당 허주송덕분에 또 웃었네. ㅋㅋㅋㅋ

커넥션 7회 줄거리 7화에서는

윤진은 운종의료원 투약 사고를 취재하기

위해 원장실을 찾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재경은 준서 사망 당일 공사장을 지나친

차량의 블래박스에서 의외의 인물을

보게 되면서 표정이 굳어집니다.

점점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가는 재경!

커넥션 7회 줄거리 7화

김창수가 재경이 레몬뽕에 중독된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레몬뽕을 맞고 주사기를 챙기려는 순간

김창수가 챙기는걸 보게 된 장재경은

자신을 약 중독으로 만든 장본인이냐

묻자, 창수는 재경이 마약에 중독 된 걸

알고 도우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명국의 시신이 발견된 날

장재경이 약을 복용한 상태로 쓰러져 있는

걸 발견했고, cctv까지 본 창수는

재경이 약에 중독된것과 관련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생각하고 말할때까지

돕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창수는 윤사장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고 전해주네요.

 

운종의료원에 사고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윤진을 납치한 오치현은

그녀에게 운종의료원에 납품한

회사의 약 문제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며

준서를 놓아달라고 합니다.

 

치현은 금형약품이 종수의 시험 무대고

흑자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모두가

발 벗고 나선 이유라 설명하는데요.

 

하지만 윤진은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라 하자,

돈과 사진으로 윤진을 협박해버리는 오치헌

그 후 창수의 수상한 행적이 포착됩니다.

 

골동품 가게에 들어선 창수가 만난 이는 윤사장!

이내 총을 내려놓자 웃어보이는 윤사장은

친분이 있는 듯 그를 대하는데요.

 

창수는 윤사장에게 왜 장재경을 약에

중독시켰냐 묻지만 자신이 아니라면서도

재경의 상태를 물어보네요.

윤사장은 레몬뽕의 출처와 오거미파 제거에

대한 약속에 대해 거래를 했다 전하는데요.

그리곤 창수에게 공진욱의 소재파악은

스스로 하라며 업무 추진비라는 돈을

받아버리네요.

닥터가 왜 재경에게 약을 먹여 지하철에

데려다 놓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윤사장

 

원종수와 박태진은 윤호가 방앗간

주인을 살해 했단 사실을 알게 되고,

태진은 cctv가 불타서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장재경은 cctv 속 익숙한 인물을 보게 되는데요.

그는 동창생 정상의!

 

정상의를 통해 준서가 죽은 시간에 모두가

공사장에 모여있었단 사실을 듣게 되고,

 

상의는 준서가 스스로 뛰어내린거라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