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27회 줄거리
미녀와 순정남
27회
아니 전개 빠른건 좋은데...
너무 빨리 지영이가 도라인거 밝혀지면..
또 지영이 백미자한테 호구잡히자나 ㅠ
공진단도 감당 안되고...
그 엄마인 #홍애교 도 감당 안되는데..
백미자까지 합세한다?!ㅋㅋㅋㅋ
속 터질 준비 좀 해야하는건가요?!
넘 귀여운 지영이~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장미의집 ㅋㅋㅋㅋ
딱 일일드라마 포스의 제목인데?ㅋㅋㅋ
하필.. 타이밍이 필승이 상받으러 외국을 가냐 ㅠ
그 엄마의 그 아들이라고..
홍애교 좀 미친 듯;;
증거 하나도 없는데.. 또 와서 지영이만 괴롭히고;
필승이네 가족들 또 오해하게 만들고;
네! 니 딸은 맞는데..
그냥 남처럼 삽시다.
도움 안되는 가족 만나서 뭐 합니까?ㅠ
#미녀와순정남27회
미자는 지영의 정체를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지영에게 접근한다.
한편, 출장에서 돌아온 필승은 지영이
연락이 되지 않자 곧바로 지영의 문간방으로 향하지만,
지영의 짐이 모두 사라진 것을 보고 크게 당황하는데...
아니.. 태희씨..
태희씨가 #공진단 가져주세요!!!
떠나지마~~~~~~~~~~
볼수록 밉상!! 밉상...
이 캐릭터는 굳이 드라마에 안 나와도 될거 같은데..
#백미자 + #공진단 정말 최악이야!(캐릭터가 최악)
이건 순정남도 아니고..
그냥 집착남.. 돌아이임;;
#김지영 곧 #박도라 로 돌아올 것 같은데..
진도 빨라서 좋긴 하지만.. 백미자 다시 돈 버는거
너무 싫고.. 또 가족들 책임져야하는
도라 인생 보는것도 너무 싫음 ㅠㅠㅠ
도라때도 그랬지만 지영이 일때도
열심히 사는 거 보면 내가 다 뿌듯!
사람 천성이라는게 있어~
이걸 또 테스트하네?
#호두알레르기 테스트는 왜 하는거야?
필승이처럼 유전자 검사가 직빵인데!!
지영이는 호두 알레르기 있는거
아예 모르는거 같은데..어쩐다냐 ㅠ
상 받고 돌아와서 바로 여자친구 만나러 달려가는 필승이
필승아!! 근데 도라 떠났어 ㅠ
물론 떠났어도 연기판이니 둘이
안 만날 수는 없겠지만..
어디로 갔지?!!!
그나마 다행인 건 이제 필승이가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지영이를
지켜줄 수 있다는게 너무 든든해!
다시 오해풀고 얼른 꽁냥거리자!
출처 KBS2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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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녀와 순정남 27회, 차화연 딸 임수향 친자 확인 충격, 임수향은 지현우가 알고 있다는 것에 더 충격_28회 예고
백미자(차화연)는 보살집에 가서 박도라(임수향)가 살아 있다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김지영을 찾아가 등 뒤에 점 3개를 확인하고 네가 박도라 맞구나?라며 놀란다.
김지영(임수향)은 내가 박도라라구요? 아주머니 정신 차리라며 화를 내며 뿌리치고 돌아간다.
지영은 시골에 할머니께 확인 전화를 하니 할머니는 너는 내 하나밖에 없는 손녀란다.
한편, 고필승은 프랑스 파리에서 <공갈치지 마> 드라마 제69회 쥬니퍼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장수연(이일화) 김선영(윤유선) 그리고 공마리(한수아)는 우리 필승 오빠 주니퍼 감독상 수상했다며 엄청 좋아한다.
박도준(이상준)은 건축 공모전 준비에 바쁘다.
백미자는 아무래도 이상해 포도 음료를 만들어 이재동(남중규)을 통해 박도라 포도 알러지 있는 거 확인하고 김지영 머리까지 뽑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여 모녀 관계임을 확인한다.
김지영은 본인이 직접 유전자 감사를 해보곤 놀란다. 내가 어떻게 저 아줌마 딸이여? 우리 할머니가 살아 계시는데.. 라며 할머니를 뵈러 간다.
김지영은 할머니 칫솔을 챙긴다.
공진단(고윤) 또라이 술 취해 김지영 집을 찾아가 술 주정하고 난리가 났고 온 가족 아수라장이 되었다. 잠시 후 엄마랑 공진택(박상원)이 와서 진단이 한대 갈기고 끌고 간다...
김지영(임수향)은 할머니와 유전자 검사를 해 본 결과 할머니와는 아무 관계없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럼 내가 진짜 박도라인가? 내 할머니가 아니라는 거여?라며 실의에 빠진다.
지영은 할머니를 찾아가 아양도 떨고 할머니를 기쁘게 해 드린다. 하지만 생각이 많아진다.
백미자는 어떻게든 빨리 박도라를 대려 와야 된다 하고 도식이는 김지영에 대해서 알아보고니 문간방에서 쫓겨날 위기라는 걸 알았다.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는 소금자 할머니! 김지영은 당장 나가겠다며 짐 싸 들고 집을 나간다.
김지영이 울면서 집을 나서는데 백미자와 박도식(양대혁)이 찾아와 내가 바로 네 엄마라며 집으로 가자고 데리고 간다.
백미자가 지난 얘기를 자세히 얘기하며 사죄하고 이 엄마가 도박에 빠져 우리가 쫄딱 망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필승 때문에 너 그렇게 되고 우리 집 망했다며 옛날 얘기를 늘어놓으며 고필승은 너 박도라인 거 알면서 너 그 집으로 대려 갔을 거라 말하니 김지영은 고필승 감독은 절대 그런 사람 아니라며 난색을 표명한다.
고필승이 프랑스에서 돌아와 가장 먼저 김지영 집에 가니 집이 비어있다.
필승은 급히 집으로 가 왜 지영 씨 방이 비었냐 물으니 소금자 할머니가 공진단 와서 난리 피운 거 다 얘기한다.
그때 지영에게 문자 와서 고필승은 급히 나간다.
김지영은 감독님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내가 박도라냐 물으니 고필승이 놀라며 말을 못 한다.
아무 말을 못 하는 고필승을 보며 김지영도 놀라고 고필승도 놀란다. 헐~!! 이를 어쩌냐~!!??
에고.. 앞으로 이 배배 꼬인 사실이 어떻게 전개될지? 엄청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