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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35회 줄거리

by 그들의 아름다움 2024. 6. 24.

용감무쌍 용수정 35회 줄거리

 
 
 
 
 
 
 
 
 
 
 
 
 

 

용감무쌍 용수정 35회 줄거리

방송일: 2024년 6월 21일(금) 오후 7시 5분

줄거리

**엄마 영애(양정아)**를 위험에서 지키기 위해 **의주(서준영)**는 영애와 함께 이사를 가려 합니다. 영애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명철(공정환)**은 몰래 **우진(권화운)**과 의주의 유전자 검사를 합니다. 한편, **경화(이승연)**는 영애의 정체를 확인하고자 다오소 게스트하우스로 향합니다.

주요 장면

  • 의주의 이사 결심: 의주는 엄마 영애를 보호하기 위해 이사를 결심합니다. 영애의 안전을 위해 더 이상 지금의 장소에서 머무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명철의 유전자 검사: 영애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명철은 우진과 의주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명확히 하려 합니다.
  • 경화의 조사: 경화는 영애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다오소 게스트하우스로 향합니다. 그녀는 영애와의 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대사

  • "언제까지나 여기서 살 수는 없잖아."
  • "주우진이랑 잘되면 결혼도 해야지."
  • "네가 용수정한테 진심이면 진심일수록 걔만 더 힘들어져."
  • "주우진이 여의주와 형제면 도대체 난 누구 편에 서야 되는 거야?"
  • "하필 의주 엄마가 왜...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수상해."
  • "민경화 목줄을 조일 방법을 찾아야 해. 꼭 찾아낼 거야."

인물관계도

  • 용수정 (엄현경): 주인공,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진 여성.
  • 여의주 (서준영): 의주, 영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 최혜라 (임주은): 수정을 돕는 인물.
  • 주우진 (권화운): 의주와 관련된 유전자 검사를 받는 인물.
  • 민경화 (이승연): 영애의 정체를 확인하려는 인물.
  • 황재림 (김용림): 지원 인물.
  • 금한양 (지수원): 지원 인물.
  • 이영애 (양정아): 의주의 엄마, 위험에 처한 인물.
  • 용장원 (박철민): 지원 인물.
  • 장명철 (공정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 인물.
  • 기미연 (이화정): 지원 인물.
  • 국진수 (이수용): 지원 인물.
  • 주하민 (김태연): 지원 인물.

시청률

지난 6월 20일(목) 방송된 '용감무쌍 용수정' 34회 시청률은 0.3% 상승한 4.8%를 기록했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은 5월 6일(월) 1회 방송에서 기록한 5.9%입니다.

다음 회차 예고

'용감무쌍 용수정' 36회에서는 영애의 정체가 더욱 명확해지고, 의주와 우진의 관계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예정입니다. 경화의 조사로 인해 영애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날 것이며, 수정을 둘러싼 갈등과 긴장감이 고조될 것입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인물관계도

 

 

용감무쌍 용수정 34회

선화갤러리 대표는 수정을 따로 부르는데

소공녀 그림 주인이 따로 있지 않냐고 소리치는 수정의 말에

머뭇거리는 대표 그때 밖에서 변호사가 고개를 젓고 있다

대표는 결심한듯 소공녀 그림 남자가 들고온게 맞다고 한다

자신이 아는 사람인데 이미 죽었다고 하는데

도둑놈으로 이제인(수정의엄마) 작품도 훔쳤다고 한다

내가 이 지경이 되다보니

수정이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하는데

망연자실한 용수정

결국 최혜라는 민경화은 강압적인 사안에

사인을 하고 민경화를 째려본다

저는 해결되면 용수정은 어떻게 할거냐며

용수정이 여의주의 집에 산다고 말하는 최혜라

이에 놀라는 민경화

앞서 수정은 민경화에게 거래가 있었다고 말하는데

민경화는 원래 그렇게 사람말을 잘 믿냐고 대답하는데

그때 일을 떠올리는 용수정

뭔가 민경화가 알고 있지 않을까 의심하는 용수정

최혜라의 사인을 보며 독초는 뽑았고

이제 잡초 차례인데 여의주와 같이 산다는 용수정

회장님도 여의주를 계속 만난다는 말에 두사람을 감시하라고 한다

여의주는 모델료가 들어오고 그나마 안색이 밝아진 여의주

금한양은 수정의 집에서 훔친 물건을 컨테이너로 옮기고

최혜라는 집에 도착 상황을 보고 이렇게 많았냐고 묻는다

힘없이 방으로 올라와 오열하는 최혜라

딸의 모습에 걱정된 금한양은 딸을 찾고

 

최혜라는 민경화가 주우진을 포기

필리핀으로 떠나라고 했다 말한다

이후 모든게 엄마 때문이라고 원망한다

수정은 자신의 집 앞에서 주우진을 만난다

이후 이영애와 용장원이 나타나 주우진을 반기고

같이 밥을 먹자고 하는데 주우진이 다음이라고 말하자

기분이 안 좋아진 이영애

이렇게 수정과 주우진을 감시하는 또 다른 사람

금한양에 이참에 한국 떠나자고 하는데 잘됐다고 한다

최혜라는 어린 시절에 금한양의 죄를 감추려다 제인(최수린)을 죽였다고 말한다.

또한, “그 사람만 날 지켜줬으니까”라며 과거 일로 주우진에게 집착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주우진 내 것 만들 때까진 죽어서도 포기 안 해”라며 오열한다.

금한양은 딸의 고백에 놀라 그런짓 한 적 없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기분좋게 집에 들어온 여의주

주우진과 수정을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안 좋아진 여의주

주우진은 언제까지 여의주와 같이 살꺼냐며 수정에게 질투하고

수정은 주우진의 모습을 귀여워한다

수정은 여의주가 가족이라고 하는데

수정은 여의주를 자신이 두손을 받았다고 한다

주우진은 거짓말 아니냐고 묻고 서로 웃는다

여의주는 모델료를 받고 이영애와 용장원에게 각각 선물한다

수정은 왜 자기껀 없냐고 아쉬워하고

가족들은 여의주의 광고를 보고 흐뭇해하고

사실 여의주는 수정에게 줄 선물이 있었지만

주우진과 함께 있는 모습에 주지 못한다

수정은 자신이 다리 다친 날 회사로 왔었는데

왜 아무말도 안했냐고 기미연이 이야기 해줬다고 한다

수정은 여의주에게 주우진을 왜 그렇게 미워하냐고 묻는데

여의주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도 못 지킨다며

자신이라면 절대 수정이 청소일 하게 못한다고 말하며 화를 낸다.

여의주는 이영애에게 광고 찍으면 돈을 더 벌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 엄마랑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한다

 

주우진은 수정의 집에서 들고 온 반찬을 정리하고

민경화는 아들에게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경화는 우진(권화운)에 혜라(임주은)를 필리핀 지사로 보낼 것이라 알리며

“자, 이제 후보자 둘 중에 하나만 남았네”라고 말한다.

이에 우진이 “애초에 최혜라는 거기 없었는데요?”라고 대답

경화는 “그래? 지난번에 외박한 일도 있고 해서 감정이라도 오가는 줄 알았지”라고 말한다.

그 말에 우진은 “절 너무 순진하게 보셨네요”라며 웃는다.

황재림과 민경화, 하민은 식사를 하는데

우리집 반찬이 아니라고 하는 황재림

주우진이 신신당부한 반찬이라고 하는데

황재림은 맛이 있다고 말한다

민경화는 소공녀의 그림을 다른곳으로 옮기는데

장명철에게는 비밀로 한다

민경화에게 섭섭한 장명철

경화가 소공녀 그림을 창고로 옮긴 가운데 분노한 수정은 “훔친 그림이라서요?

엊그제 구속된 갤러리 대표가 그러더라고요. 장물로 거래된 작품이라고.

사장님도 그걸 아시니까 숨기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소리친다.

“어떤 도둑이 제 어머니 그림을 훔쳤어요. 그게 여기까지 흘러온 건데

말로만 예술을 사랑하네, 어쩌네 하시면 다에요? 사장님 마음이 진심이라면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면

저도 법을 이용해서 찾을 겁니다”라고 대답한다.


“나도 생각하는 방향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고”라는 경화의 말엔

“제가 사랑하는 어머니의 그림이 어느 부자 창고에 처박혀 있거나

애정도 없는 사람들 손에 오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라고 이어 말한다.

결국 수정은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는다.

용수정이 “엄마 그림은 사라지고, 일은 잘리고 어떡하면 좋아”라며 주저앉자,

이를 본 여의주(서준영)와 이영애(양정아)가 그에게 다가가고

부동산에 간다는 두사람 이에 놀라는 용수정

이때 장명철(공정환)이 이영애를 목격하고 놀라는데...

용감무쌍 용수정 35회

용수정은 여의주가 나간다는 소식에 아쉬워하고

집에 찾아오는 주우진을 의식하는 여의주

민경화는 아들 주우진에게 용수정한테 진심일수록

걔만 더 힘들어질거라고 경고한다

장명철은 몰래 이영애를 조사

여의주와 주우진이 형제사이란걸 알게 되고

도대체 누구편에 서야될지 고민한다

민경화 역시 여의주와 수정 황재림을 의심

직접 용장원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고

최혜라는 민경화의 약점을 찾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