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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후기

by 그들의 아름다움 2024. 6. 26.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후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후기 쿠키 영상 평점 관람평 특전 ott

[스포일러가 전혀 없는 개인의 리뷰글 입니다 + 티켓 내돈내산] 6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 45분. 메가박스 송도 돌비시네마관에서 관람한 이번 작품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개인적인 감상평이랑 쿠키가 끝나고 있었는지 그리고 평점은 몇점 줄 수 있는지 올려봄! 정말 오래 기다려왔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이 드디어 개봉하였다. 극장 3사에서 나눠주는 특전은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는 공식 포스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A Quiet Place: Day One

  • 장르 : 스릴러, 공포, SF, 액션
  • 감독 : 마이클 사노스키
  • 각본 : 마이클 사노스키
  • 원안 : 존 크래신스키
  • 제작 : 마이클 베이, 존 크래신스키
  • 출연 : 루피타 뇽오, 조셉 퀸 외
  • OST : 알렉시스 그라프사스
  • 촬영 : 패트릭 스콜라
  • 편집 : 앤드류 몬셰인
  • 제작사 : 플래티넘 듄스
  • 수입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2024년 6월 26일
  • 화면비 : 2.39:1
  • 러닝타임 : 99분
  • 상영타입 : 2D, 4DX, IMAX
  • 제작비 : -
  • 한국 총 관객수 : -
  • ott : -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공식 티저 트레일러도 공유해본다. 어떤 분위기의 작품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시청해보자. 26일 수요일 극장 개봉했으니 예매하셔서 보면됨

후기

그러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후기를 적어본다. 캬아... 확실히 일반관이 아닌 돌비관으로 보니 음향이 장난 아니다. 내용을 떠나 음향 때문에라도 최소 10점 만점에 7점 드림. 내용 자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존 크래신스키가 만든 기존의 1편과 2편도 너무 재미나게 본 입장에서 스핀오프든 프리퀄이든 뭐든간에 좋다... 사실 이번 작품이 해당 시리즈의 스핀오프니까. 왜 지구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

 

배우들 연기 무난하고, 극중 주인공이 캐리하던 고양이... 크으... 역시 갓냥이다. 작품성 자체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평타 이상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별로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의 경우는 '호'. 그렇기에 다른 분들께 극장 관람을 권하고 싶은 입장이다.

쿠키

참고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쿠키는 없다. 혹시 몰라서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쭉 기다려봤는데 추가로 나오는 영상은 없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결말 뒤 엔크 뜨면 바로 나오시면 되겠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평균 소음 수준이 매우 높은 도시인 미국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같이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도중 하늘에서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여 죽이는 정체불명 괴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 아수라장이 된 미국 뉴욕 도심 한복판.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끊어지고 사람들은 도시에 고립되고 마는데... 사미라는 무사히 도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스트리밍

기존의 시리즈 훨씬 전의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그나저나 지난 콰이어트 플레이스 ott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일단 넷플릭스에 1, 2 없고 디즈니플러스에도 없고 왓챠에도 없다. 웨이브에도 있긴 하지만 위에 보이는 것처럼 개별구매를 해서 봐야한다. 즉,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 수가 없음...

돈 주고 대여하는거 아닌 이상 유튜브에 지난 스토리 요약본 나와있는거 있으니 보시면 될 듯? 그런데 시간적 순서가 이번 작품이 아예 맨 처음이라서 기존의 에밀리 블런트가 나왔던 시리즈는 안봐도 상관없긴 하다. 그 이야기 훨씬 이전의 스토리라서 말이다. 그렇기에 그냥 보셔도 된다.

평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평점은 IMDb 기준으로 아직 등록되어있지 않다. 왜냐하면 북미 기준 개봉일이 6월 28일이기 때문. 우리나라가 6월 26일인 것이고 그렇기에 북미(미국 포함) 개봉일 이후로 IMDb에 평점이 등록될 것이다. 이틀만 더 기다려보도록 하자. 이번 주말에는 확실히 뜸.

옆동네 로튼토마토에서의 점수 또한 아직 미등록 상태이다. 신선도 몇%인지 아직 모르고, 팝콘지수 또한 퍼센테이지가 없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

 

네이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관람평은 이제 막 등록이 되고 있다. 리뷰 등록자의 수가 아직은 매우 적어서 객관적인 지표가 되긴 어려울거다.

일개 내돈내산 영화 관람객 입장에서 감히 평점을 드려보자면 나는 10점 만점에 6~7점 사이? 정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작품은 전혀 안지루했음.

굿즈

추가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특전은 극장별로 뭘 나눠주는지 살펴보자. 먼저 CGV에서는 TTT를 준다. 필름마크 이후로 밀고 있는 굿즈임.

 

이외에 아이맥스 특별관을 통해 관람하는 고객분들에게 왼쪽의 IMAX 포스터를... 4DX관을 통해 보시는 관객에게는 우측에 보이는 것을 준다.

거기다가 스크린X를 통해 보시는 분들도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는데 일종의 아트 포스터인 것 같다. 디자인의 경우 뭐 크게 다르지는 않더라.

롯데시네마의 경우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를 보면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준다. 아카 넘버링이 벌써 185번. 디자인 앞뒷면의 모습은 위에 보인다.

추가로 관람 당일 티켓 인증 시 선착순으로 핀뱃지를 주는데 와... 이건 뭐... 별 특색도 없고 받아도 그대로 서랍행일 것 같은데 왜 이런걸 만들지.

메가박스에서는 오리지널 티켓을 준다. 디자인이 독특하다. 뉴욕의 지하철 던전 입구 같은데 앞뒷면 신박하네. 그나마 오티가 가장 마음에 든다.

이렇게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영화 오늘 관람해본 솔직 후기를 올려봤다. 쿠키 영상 여부까지 체크해보았음... 무튼 극장 실관은 추천드리고 싶다. 특히 돌비시네마... 사운드 극강이다.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았던. 평점도 그렇고 네이버 관람평은 오늘 이후로 등록될 것 같다. 나는 오늘 메가박스 특전으로 돌비 포스터랑 오리지널 티켓 받았는데 다른 분들도 꼭 받으시길! ott는 나중에 나오긴 하겠지만 그래도 극장에서의 실관 강추.

늘은 6월 26일(수) 개봉한 신작 공포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2024)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크래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지 않은 첫 번째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도착해 온 세상을 침묵으로 몰아넣게 된 그날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스핀 오프 프리퀄 영화인데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소리'와 관련해 서스펜스를 자아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전작들에 비해 한층 규모 있는 액션 시퀀스들을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와 같은 듯 다른 결의 만듦새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었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시한부인 주인공 샘(※루피타 뇽오)이 반려 고양이 프로도(※니코&슈니첼)와 함께 공연을 보기 위해 외출을 했다가 갑자기 뉴욕 한가운데에 출몰한 외계 생명체들과 조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재 날>은 고통으로 인한 신음을 참으려고 애를 쓰는 샘과 그런 그녀를 돕고자 애를 쓰는 에릭(※조셉 퀸) 그리고 씬스틸러 프로도의 활약을 통해 아슬아슬한 서스펜스와 먹먹한 감동을 겸비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특유의 재미를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었죠.

 
 
 

등장인물과 배경은 바뀌었어도 작품의 코어를 구성하고 있는 설정 자체는 전작들과 동일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과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 가능성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루피타 뇽오, <기묘한 이야기> 시즌4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조셉 퀸, 그리고 고양이 니코와 슈니첼의 열연에 힘입어 관람할 가치가 충분한 영화적 재미를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기존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시라면 이번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도 충분히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 영등위 등급 심사 내용: 수많은 유성이 떨어져 폭발하고 도시가 파괴되고 불길이 이는 장면, 갑자기 달려와 사람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모습, 사람의 머리 앞에서 여러 겹의 입을 벌리는 괴생명체의 모습 등 심리적 불안감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면 등이 있으나 지속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공포의 수위가 다소 높으므로 15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