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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장 인물 관계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26.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장 인물 관계도

느 날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갑자기 나타난 여자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 인턴십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소개합니다. 재미있게 봤지만 시청률이 아쉬웠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후속으로 첫방송은 6월 15일이었습니다.

연기 잘하고 존재감을 선보였던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에 기대됩니다. 또한 임순으로 변하는 이미진을 담은 신선한 줄거리가 돋보여 스토리와 결말이 궁금합니다. 실종과 이모가 관련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공식영상과 예고편을 통해 이야기를 살피고, 등장인물관계도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마련했습니다.

0.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보를 살펴봅니다.

편성

2024.06.15.

방송시간

토일 오후 10:30

판타지를 담은 토일드라마입니다. 시청등급은 15세를 받았습니다. 몇부작일까요?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극본을 집필한 작가는 박지하입니다. 연출은 이형민, 최선민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주연으로 캐스팅된 출연진은 이정은과 정은지와 최진혁과 백서후입니다. 본방 채널은 JTBC에서. 스트리밍 되는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입니다.

1. 이미진과 임순

정은지와 이정은이 맡았어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미진은 백수, 즉 취준생입니다. 그들 중에서도 극빈층 공시생이죠. 8년 동안 취업에 도전했지만 청춘은 날아갔고 결실 없는 노력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합격했다고 오해를 했습니다.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비가 오는 밖을 배회했죠. 그날 꽃다운 20대가 폭삭 나이를 먹은 아줌마. 50대가 되어 아침에 깨어납니다.

좌절과 당황도 잠시 인턴으로 시니어를 채용한다는 공고문을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인생을 살아야 하니 이모의 신분을 빌려 알바와 시험을 통해 쌓은 경험으로 지원을 했는데 취업에 성공합니다. 그리하여 검찰청에 들어오게 되죠. 참고로 경찰과 법원에서 일하려고 준비를 했으니 법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2. 계지웅

최진혁이 맡았어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계지웅은 35세. 서한지검의 형사 3부 검사입니다. 수사에 있어 실수나 잘못도 용납하지 않는 일중독자, 완벽주의자죠. 서한지청으로 내려온 이후 오래전 발생했던 연쇄 부녀자 실종사건에 몰두해 있습니다. 평소 성격이 좋지 않아 실무관들이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뒀는데요. 그런 그의 앞에 오지랖 많고 상식과 논리가 통하지 않는 무대뽀 아줌마가 나타납니다.

3. 고원

백서후가 맡았어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고원은 28세. 사회복무요원입니다. 탑 아이돌 킹랜드의 메인보컬로 어린 나이에 성공했지만 공허함이 컸습니다. 때문에 수면제를 찾기 시작했고 기사가 터졌죠. 이로써 폭망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이중국적을 포기했고 입대를 했습니다. 자신에게 고소당한 악플러가 테러를 일으켰을 때 임순이 나타나 구해줬고 첫사랑도 하지 못한 풋풋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4. 주병덕

윤병희가 맡았어요.

40대 수사관입니다. 계지웅 밑에서 1년을 채운 살아있는 보살, 전설입니다. 그래서 그의 밑으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5. 탁천희

문예원이 맡았어요.

36세. 형사 3부에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웅을 라이벌로 생각하다가 좋아하는 것 같네요.

6. 도가영

김아영이 맡았어요.

 

28세. 이미진의 절친으로 뷰티 너튜브입니다. 사생팬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백만 구독자를 거느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건물주라서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고 있죠.

7. 그리고

나머지 사람을 살펴봅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임순과 어울리는 60대 시니어벤져스를 살펴봅니다. 서말태(최무인). 연쇄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정년퇴직한 경찰입니다. 금광석(김재록). 자식을 잘 키운 점은 자랑이나 사업을 하다가 말아먹었습니다.

나옥희(배해선). 고상하고 조신하지만 돈 많은 홀아비를 꼬셔 노후를 탄탄히 대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나흔(최범호).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전직 군인입니다. 백철규(정재성). 잘나가던 외과의에서 후임으로 온 새로운 인턴입니다.

임청(정영주)이학찬(정석용). 정육점을 운영하는 미진의 부모입니다. 이상으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장인물 및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미진과 임순 그리고 고원까지 살펴봤습니다. 더불어 중요하고 알아두면 좋은 인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인물관계도를 남깁니다. 끝으로 작품은 토요일과 일요일 10시 30분에 찾아옵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기 바랍니다.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공무원이 꿈인 20대 취준생 미진( 정은지 ). 간절했던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지고, 부모님 돈까지 날린 미진은 밤새 술을 마시며 차라리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다음 날 아침, 놀랍게도 미진은 다른 사람이 되고 마는데....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회 줄거리

  • 저 진.짜 고민 많이 하고 온 거거든요? 이거 사.기 아니죠?

 
 
 

  • 뭐예요, 이게?
  • 딱 보면 모릅니까? 사.기꾼인데?

공무원 시험에서 또 떨어졌지만 하필 동명이인이 합격하는 바람에 부모님은 미진이 합격했다고 오해중이다. 결국 마음이 더 무겁고 불편해진 미진은 시험장에서 만났던 남자에게 속아 돈까지 보냈다. 그때 우연히 상황을 알게된 지웅이 남자 신원조회를 하며 잡으려 했고, 놈은 급히 도망쳤다. 그제서야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게된 미진은 지웅을 따라 놈을 쫓아갔다.

 
 
 
 

  • ( 아, 이 남자는 또 와 이렇게 친절하노? 내한테 또 사기치는 거 아이가? )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원래는 남 일에 신경 쓰고 간섭하는 스타일 아닌데, 일말의 책임감이랄까? 그니까 따기 고마워하실 필요 없다고요.

 
 
 

  • 세상에 회사가 이래 많은데, 어째 내가 일할 수 있는 데가 단 한 군데도 없노?

 
 
 
 
 
 

  • 그냥 이대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아무도 모르게 차라리 딴 사람이 됐음 좋겠다.

집에 오던 길에 한 고양이를 만난 미진은 알바하면서 받은 우유를 줬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왔을 때 부모님의 합격 축하 선물을 보고 울컥했고, 그동안 공부했던 책들과 자료들을 불태우고 치웠다. 그때 비까지 내리자 더 속상해진 미진은 술에 취했다. 그때 좀 전에 만났던 고양이를 발견하고 다가가려는 순간 고양이가 움직였고 우물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에 당황한 미진은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우물 안으로 몸을 던졌고, 그때 차라리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고 빌었다.

 
 
 
 

  • 제가 딸이거든요? 나 미치겠다. 내가 딸이라고!

  • 미쳤는갑다. 자고 일어나니까 내가 이렇게 늙어있는 거예요. 저기 이거 꿈 아니죠? 그죠? 맞죠? 몰래 카메라야? 나 96년생, 돌아뿌리겠네! 96년생이라니까! 미치겠다! 이거 어떻게 됐노, 이게? 미친 거 같다. 우짜지?

 
 
 
 
 
 

  • 이게 다 무슨 일이고? 내 갑자기 왜 늙었지? 근데 또 어떻게 다시 돌아왔지? 잠깐만 늙었나? 근데 왜 겉만 늙은 건데? 아니 뭐, 숙취 때문에 좀 찌뿌둥하긴 했어도 체력이랑 기운은 다 똑같았다 아이가? 겉만 늙는 병이 있나? 이거 어떡하노!

 
 
 

  • 한 것도 없이 시간이 흘려 버렸나요? 새로 시작하기엔 앞이 캄캄하시죠?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 학력 불문. 지금 당장 도전하세요.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래, 내 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 이대로 합격 한 번 못 해보고 접을 수 없다. 제대로 된 직장 한 번 못 다녀 보고 서른을 넘는 거는 고단했던 내 20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 떴다, 있다! 이름, 임순. 합격했다! 합격!

의사, 무당 모두 찾아가봤지만 답을 찾지 못한 미진은 지난 밤 만났던 고양이를 찾기로 한다. 그러다 또 억울해진 미친 앞에 시니어 일자리 모집 현수막을 발견하곤 이모 이름을 빌려 도전했고 합격하면서 엔딩!

이.

이 남자가 대체 왜?

해가 뜨면 엄마뻘 되는 아줌마로로 확 늙어버리리고 해가 지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상한 체질이 된 미진( 정은지 ). 덕분에 실종된 미이모 임순의 신분을 빌려 검찰청의 시니어 인턴으로 근무하며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미진을 도와줬던 중앙지검 검사 지웅( 최진혁 )은 임순이 된 미진이 근무하는 서한 지청으로 발령을 오는데...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줄거리

 
 
 

  • 전에 봤던 사람이랑 같은 사람 맞나? 왜 그래 쌩하지? 그리고 왜 하필 검사고, 왜 하필이면 내가 일하는 서한지청. 그리고 왜 하필! 내가 청소하는 본관 3층이 사무실이냐고 왜! 왓 더 헬!

 
 
 

  • 내한테 온 기적인지 불운이 그 고양이랑 연관이 있는 거 같아가지고. 일단 올려줘. 나중에 얘기해줄게.

 
 
 
 
 

  • 말도 안 된다. 내 20대가 이렇게 끝난다고? 50대 아주마로?

 
 
 

  • 그 남자가 왜 거기 있노? 아! 미치겠네!

 
 
 

  • 이렇게 보니까 96년생 같기도 하고.
  • 제 나이는 어떻게 아셨어요? 어디서 많이 봤는데.
  • 그쪽이랑 바뀐 내 서류 돌려받았으면 하는데요.

 
 

  • 제가 어떻게 해서든 기필코 꼭 보상해 드릴게요. 제가 꼭 수습하게 해 주세요.
  • 괜히 시간 낭비 하지 말고 그만하죠.
  • 제가 저지른 일 제가 책임지겠다고요.

 
 
 

  • 괜찮아요?

 
 
 

  • 근데 공무원 시험을 왜 계속 본 거예요.
  • 딱히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그냥 엄마가 좋아하는 공무원이라도 해 보자 해서 한 거죠. 뭐든 잘하는 검사님 눈에는 제가 한심해 보이시죠?
  • 아니요. 부러운데요? 별 목적 없이 생각없이 사는 게 꿈이라.
  • 가만 보면 사람을 돌려 까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으신 거 같아요.

 
 
 
 

  • 뭔가에 놀랐거나 당황했거나 아니면 숨어있거나. ㅗㄱ시 실수를 수습하려고 범인은 ㅇ하직 현장에 있을 수도 있어. 권 형사님! 대호리 방면 차량 전부 통제하세요! 범인 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