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시즌1 등장인물과 줄거리 결말
미드 브리저튼 시즌1을 소개합니다.
미드 브리저튼은 로맨스, 시대극 장르로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줄리아 퀸의 소설인 <브리저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 소설과 동일하게 각 시즌별로 주인공이 달라집니다. 현재 시즌2까지 공개돼있으며 오늘은 시즌1을 소개 드리고 자 합니다.
시즌1은 2020년 12월 25일에 공개되었으며 총 8부작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이며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시즌3는 곧 2024년 5월 16일에 파트1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리저튼 시즌1 예고편
브리저튼 시즌1 등장인물
'다프네 브리저튼' - 피비 디네버
브리저튼 시즌1의 주인공으로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이나 장녀. 샬롯 왕비에게 직접 최고의 신붓감으로 선택받을 정도로 사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습니다.
'사이먼 바셋' - 레게 장 페이지
브리저튼 시즌1의 남자 주인공으로 헤이스팅스 공작.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다프네의 오빠 앤소니와는 대학 친구로 다프네와 빠르게 엮이기 시작합니다.
'앤소니 브리저튼' - 조나단 베일리
브리저튼 가문의 장남. 장남으로써 돌아가신 아버지의 자작 작위와 브리저튼 가문의 가장 자리를 물려받았고 그로 인해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낍니다.
'페넬로페 페더링턴 (레이디 휘슬다운)' - 니콜라 코클란
페데링턴 가문의 셋째. 브리저튼 가문의 삼남 콜린을 짝사랑합니다. 레이디 휘슬다운은 사교계 소식지의 저자로 그녀의 소식지 하나에 사교계 인사들이 휘둘릴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도 그 정체를 알지 못하는데.. 바로 그 정체가 페넬로페 페더링턴이었습니다.
'샬럿 왕비' - 조나단 베일리
영국의 왕비. 편애가 심하고 속 좁은 인물.
브리저튼 시즌1 줄거리&결말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브리저튼 가문의 장녀 다프네는 런던 사교계와 결혼 시장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함으로 샬럿 왕비에게 인정받으며 일등 신붓감이 되지만 그녀의 큰오빠 앤소니의 방해로 인해 겁먹고 남자들이 다가오지 못합니다.
앤소니는 매너도 없거니와 못생긴 나이젤을 다프네와 결혼시키려 하는데 다프네에게 외면받던 나이젤은 스킨십을 시도하다 다프네의 주먹에 한대 맞고 그 상황을 사이먼이 보게 됩니다. 다프네는 사이먼을 처음
에는 좋지 않게 봤지만 레이디 휘슬다운의 글로 둘은 곤경에 빠지자 함께 위장연애를 시작합니다.
둘은 사랑은 연기하다 보니 정말로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사이먼은 어린 시절 기억 때문에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도 갖지 않으리라 결심했는데.. 사이먼은 다프네의 진실된 사랑으로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렇게 둘은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