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등장인물 줄거리

드라마 스캔들 등장인물 줄거리

2024년

6월17일 첫방송

시청률7.2%로 출발한

일일드라마

스캔들

황순영 극본

몇해전 빨강 구두를

썼던 작가의

최신 드라마

스캔들

제목답게 1회가

엄청 요란하게

시작됨

메인 여자주인공

한채영이 무려

호텔옥상에서 추락해

시신으로 발견됨

그것도

자신의 회사가

제작한

드라마가

3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축하 종방연을 하는 날

호텔 옥상에서

추락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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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캔들

시작은 겨울밤 눈내리는

서울야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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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인생한탄을 하는것을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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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드라마 포커페이스

종방연에 속속

배우들이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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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제작회사 대표인

한채영이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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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무서운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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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을

노려보며 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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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야 저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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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라고라

내가 마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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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난 다봤지

당신이 하는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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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나비문신한

이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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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많이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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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표님

하고 부르는 호텔 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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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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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나비 문신한

호텔 총각이 어떤 여자가

전해 주랬다며 이걸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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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보니 이런 글이 적힌

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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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누가 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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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저것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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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수상쩍은 여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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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의 딸 김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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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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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을 가로챈 엄마

친엄마맞아?

계모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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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수상쩍은 여자로

이 여자를 지목해

비상구로 끌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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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드라마 스탭이었고

횡령혐의로 해고당했는데

종방연에 나타났으니

수상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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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아니고

누가 도대체 이런 종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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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죽일듯이 노려보며

온몸을 부르르 떠는

해고당한 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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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불끈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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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약 무명배우에서

스타가 된 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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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자 관계가

복잡한 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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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알고 지내

결혼까지 약속했던 한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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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최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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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딸 김규선과

연인사이였다가 차버리고

그것도 그녀의 엄마인

한채영과 사귀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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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젊은애인 최웅을 위해

이 늙은 언론사 사장에게

꽃뱀행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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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호텔에서 만나자는

이 늙은 사장에게

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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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손을 잡고 못가게할때

한채영의 남편이자

김규선 아버지

이병준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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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제 아내와

잠시 할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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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분해

한채영

내가 해달라는거

방송에 정우진 홍보해

줬는데 날 이제와서

거부해

다 죽여버릴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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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린 아직부부야

어딜 다른 남자한테 시시덕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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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좋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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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이년이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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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다당

아이구 저 놈이

날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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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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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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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괜찮아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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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이렇게

여자에게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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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은 이병준에게

주먹을 날려 넘어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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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을 데리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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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포커페이스

메인 감독 전승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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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시은과 함께

종방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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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감독인

전승빈의 동생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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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피스메이커

작가인 한보름과

감독 전승빈은

사랑하는 사이인듯

두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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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단에서

한채영을 위로하는

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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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딸 김규선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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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을 종방 인사에서

찾는다며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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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신차려

엄마가 어떻게 딸의 애인을

가로챌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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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도 여자야

난 젊은 남정네 좋아하면

어디 덧나니

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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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은

종방연에 자릴 비운

한채영이 뭔가

의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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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역시 한채영이

오래 나타나지 않자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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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채영은

호텔 옥상으르 올라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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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라는 현수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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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 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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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옥상 난간에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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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 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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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였다

발신표시제한 전화가

걸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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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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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는데 누군가

지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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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채영이 없어도

종방연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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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안해 보이는

한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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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의

이모부 황동주

이모인 조향기도

종방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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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한보름 뒤에

손등에 나비문신한

호텔웨이터 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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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

정우진이 인사말을 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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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여배우도

인삿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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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엄마

한채영은 뭐하시나

아직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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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가

뭘 보고 놀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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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의 어머니 이시은

표정이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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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나비 문신한

호텔 총각이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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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에게 거부당한

늙은 사장이 눈을 감고

뭔가 불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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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고당한 여자는

뭔짓을 했기에 이리

안절부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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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호텔옥상에서 추락해

시신으로 발견되

경찰이 와서

조사를 하며

1회가

끝이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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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한보름의 어린시절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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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밝게

웃는 얼굴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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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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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회에 메인 여주인공

한채영이 죽는걸

보여준걸 봐서

1회는 프롤로그에

해당되고

2회부터 본격 전개되

과거로 돌아가서

현재까지오며

아마

한채영의 추락사건

수사는 거의

끝날때쯤

다시

나올거 같으며

범인도

밝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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